초등학교 2학년도 아닌 1학년이 혼자서 하교를 하다니 엄지 척 안할 수가 없네요.
사실 저희 아들래미도 이번에 초등학교 1학년인데 하루가 멀다 하고 물병 두고 오고, 실내화주머니 두고 오고 등등 ㅡㅡ; 그럼 전 또 그걸 찾고자 태권도에 전화하고 돌봄반에 전화하고를 반복하고 있는 중입니다.
자립심을 키워 주고 싶으나 단단히 주의를 줘도 그때 뿐. 그래서 저도 모르게 모든 걸 다 2개씩 준비하게 되고 마네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가방도, 물병도 두 개씩, 실내화주머니는 세 개 ㅠ 사 두었습니다.
남자아이와 여자아이의 차이일까요?
아님 제 훈육 방식의 문제일까요?
아님 그냥 이 아이 성격이 덜렁거리는 걸까요?
어린이집 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고민 고민하며 자기 물건 챙기기 말하는데 안돼서 어떻게 해야 하나 싶습...
사실 저희 아들래미도 이번에 초등학교 1학년인데 하루가 멀다 하고 물병 두고 오고, 실내화주머니 두고 오고 등등 ㅡㅡ; 그럼 전 또 그걸 찾고자 태권도에 전화하고 돌봄반에 전화하고를 반복하고 있는 중입니다.
자립심을 키워 주고 싶으나 단단히 주의를 줘도 그때 뿐. 그래서 저도 모르게 모든 걸 다 2개씩 준비하게 되고 마네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가방도, 물병도 두 개씩, 실내화주머니는 세 개 ㅠ 사 두었습니다.
남자아이와 여자아이의 차이일까요?
아님 제 훈육 방식의 문제일까요?
아님 그냥 이 아이 성격이 덜렁거리는 걸까요?
어린이집 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고민 고민하며 자기 물건 챙기기 말하는데 안돼서 어떻게 해야 하나 싶습...
@노쌤 님~ 안녕하세요^^
애기들도 처음이라 적응 기간이 필요 한 것 같아요^^
처음에 1주동안 우리 연우도 서틀버스를 못 탔어요.
지름길이 있는데도 길을 잘 모르니 그랬었나봐요.
버스가 학교 앞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한 참을 걸어야 한다고 하더군요.
아드님도 적응 기간이 끝나면 잘 하리라 믿어요.
이여쓰기 감사합니다^^
@노쌤 님~ 안녕하세요^^
애기들도 처음이라 적응 기간이 필요 한 것 같아요^^
처음에 1주동안 우리 연우도 서틀버스를 못 탔어요.
지름길이 있는데도 길을 잘 모르니 그랬었나봐요.
버스가 학교 앞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한 참을 걸어야 한다고 하더군요.
아드님도 적응 기간이 끝나면 잘 하리라 믿어요.
이여쓰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