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 웃음담당 친구들
울 둘째는 학교에 갔다오면 조잘조잘 학교에서 있었던일을 잘 말해준다.
같은반에 개구지고 재미 있는 학생들이 있나보다. 선생님이 방학때 못한일, 잘한일, 누구한테 칭찬 받았는지 발표를 하라고 했더니
단골로 등장하는 그 아이가 손을 번쩍들고 발표를 했다고 한다.
(못한일은 핸드폰본거고요. 잘한일은 핸드폰본거요)
하더란다.
그래서 선생님이 (그럼 누가 칭찬을 했어?) 하니
그 학생이( 엄마가요) 해서 선생님이 의아한 표정으로
(엄마가 뭐라고 칭찬 했는데?) 하니까 그아이가
(아휴~ 잘한다~ 잘해~~에) 그랬단다.ㅋㅋ
그리고 그림을 진짜 못그리는 친구가 있는데 그친구가 말하길 (못한일은? 동생과 싸운일이고, 잘한건 동생과 그림그렸던 일이란다)
선생님이 (그래서 칭찬한 사람은? )했더니. 조금 뜸을 들이다...
아이가 이야기를 해주는것을 보니 관계 형성이 너무 잘 되시는거 같아요 ㅎㅎ
요즘 대화도 없는 가족들이 많다던데 ㅠㅠ 이맘때 말 많이 들어주시면서
더욱 돈독한 관계가 되시면 좋겠어요~
ㅎㅎ아이 이야기 듣는 것만으로도 너무 즐거우시겠어요 그리고 일상이야기를 자주 한다는 건 그만큼 잘 들어주시고 반응도 잘 해주셔서 그런거 아닐까요 !
ㅋㅋㅋ 애들 엄마한테 쪼르르가서 이야기하는거 상상만 해도 귀엽네요 ㅠㅠ
일상얘기 잘하는거 좋아요! 우리 꼬맹인 있었던 일들을 좀 많이 까먹는것같아요... 거기다 속상한 일은 좀 속으로 삭히는 스타일이라 아숩 ㅠ ㅠ
@주르동 10시까지ㅜㅜ 저는 아이가 4학년인데 예체능만 보내고 있어서 5시면 집에와요. ㅎ
좋은 엄마이고 싶어서 노력은 하지만, 부족할때도 많고, 그래서 아이들에게 미안할때도 많아요.^^;
학교마치고 돌아와서 있던일을 조잘조잘 잘 얘기해주다니 엄청 친하게 지내고 있나봐요!
완전 좋은 엄마!!
저 어릴적에는 밤 10시까지 학원간다고 그렇게 얘기할 시간이 없었는데 이런거 보면
가족끼리 같이 어울리는 시간이 너무 중요하다고 다시금 생각들어요
아이가 이야기를 해주는것을 보니 관계 형성이 너무 잘 되시는거 같아요 ㅎㅎ
요즘 대화도 없는 가족들이 많다던데 ㅠㅠ 이맘때 말 많이 들어주시면서
더욱 돈독한 관계가 되시면 좋겠어요~
ㅎㅎ아이 이야기 듣는 것만으로도 너무 즐거우시겠어요 그리고 일상이야기를 자주 한다는 건 그만큼 잘 들어주시고 반응도 잘 해주셔서 그런거 아닐까요 !
ㅋㅋㅋ 애들 엄마한테 쪼르르가서 이야기하는거 상상만 해도 귀엽네요 ㅠㅠ
일상얘기 잘하는거 좋아요! 우리 꼬맹인 있었던 일들을 좀 많이 까먹는것같아요... 거기다 속상한 일은 좀 속으로 삭히는 스타일이라 아숩 ㅠ ㅠ
학교마치고 돌아와서 있던일을 조잘조잘 잘 얘기해주다니 엄청 친하게 지내고 있나봐요!
완전 좋은 엄마!!
저 어릴적에는 밤 10시까지 학원간다고 그렇게 얘기할 시간이 없었는데 이런거 보면
가족끼리 같이 어울리는 시간이 너무 중요하다고 다시금 생각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