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에 사랑을 표현해보기

목련화
목련화 · 너와 내가 만들어 가는 매일♡
2024/05/08
아부지랑 카톡내용^^
그림그리기~여전한 나의 취미^^
오늘은 어버이날이다. 매년 어버이날이 되면 엄마 생각이 유난히도 많이 나는 그런 날이기도 하다. 오늘은 아부지께서 공연이 있는날이라,함께 밥을 먹지 못해서,카톡으로 마음을 주고 받았다. 사실,경상도 여자라 애교도 없고,닭살돋는 말은 더더욱이 못하는 나지만, 엄마를 보내고 나서부턴 아부지께 되도록이면 사랑한단 말을 자주 해드릴려고 노력중이다.그리하여,오늘 어버이날을 맞이하여~아부지께 사랑고백을 했다.ㅋㅋㅋㅋㅋ엄마가 살아계실때,사랑한단 말을 많이 못해드린게 너무나 후회가 되어서...엄만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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