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닥파닥 ㅣ 고등어의 꿈
2024/07/23
락앤락 새로 고침 광고는 내가 지금까지 본 광고를 통틀어서 최악 중에서도 최악의, 최악의, 최악인 광고다. 이 정도면 극악인가 ? 고등어는 자신의 꿈이 고등어 구이라고 하고, 쭈꾸미는 자신의 꿈이 쭈꾸미 볶음이란다. 소의 장래 희망은 쓰떼이끄다. 와우, 이러다가는 상어 새끼의 장래 희망은 " 저는 커서 꼭 샥스핀이 되고 싶습니다아. 어부님들, 제가 잡히면 지느러미를 사정 없이 잘라 주세여 ~ " 우리가 이 광고의 호, 호호러블한 흉칙스러움을 체감하지 못하는 이유는 인본주의에 세뇌되었기 때문이다. 인간은 모든 자연 현상을 인간 중심의 시각으로 바라보며 해석한다. 락앤락 광고주와 광고사에게 추천하고 싶...
@최서우 사실 저도 니모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요즘은 희망을 주는 작품보다는 절망을 직시하게 만드는 영화를 찾는 것 같습니다.
인간의 잔인함이란...갈수록 먹고 먹고 또 먹고 지겹게 먹고 말초신경자극에만 반응하는 단세포인간들이 잔인하기로 말하면 악마가 손들것이네여.
그나저나 나는 파닥파닥은 아직안봐서 어디에 손을 들지 모르지만 니모를 찾아서 는 참좋아라합니다.
@최서우 사실 저도 니모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요즘은 희망을 주는 작품보다는 절망을 직시하게 만드는 영화를 찾는 것 같습니다.
인간의 잔인함이란...갈수록 먹고 먹고 또 먹고 지겹게 먹고 말초신경자극에만 반응하는 단세포인간들이 잔인하기로 말하면 악마가 손들것이네여.
그나저나 나는 파닥파닥은 아직안봐서 어디에 손을 들지 모르지만 니모를 찾아서 는 참좋아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