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야식~

아이스블루
아이스블루 ·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2023/08/13
태풍과 말복이 지나니 32도였던 집이 29도로 내려왔습니다.
폭염주의보는 문자는 계속 오지만 밤이 되면 바람도 조금씩 불고 조금 좋아졌습니다.
요즘은 잠도 제대로 못자고 기운도 없고 입맛도 없어서 밥도 사먹고 씨리얼 먹고 과일 먹고 그러고 있네요.
8월이 되니까 이불이 뜨겁네요. 살면서 이불이 뜨겁게 느껴지는건 또 처음입니다.
내년여름에는 쿨매트나 돗자리를 사서 침대에 깔아야할 것 같습니다.
직접촬영



저녁에 동네 한바퀴 돌고 마트에서 과일과 야채를 살가하다가 떡닭강정과 청포도에이드를 샀습니다.
오랜만에 닭강정과 쫄깃한 떡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청포도가 씹히는 청포도에이드도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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