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와 팝의 합을 이룬 기타리스트, 조지 벤슨

floyd20
floyd20 · 듣고 보며 쓰려 하는 근지.
2023/08/21
조지 벤슨(George Benson)
조지 벤슨은 1943년 미국 피츠버그에서 태어난 기타리스트이다. 7살 때 우쿨렐레를 연주한 것을 시작으로 8살 때 나이트클럽에서 기타를 연주했으며, 9살에 첫 데모를 제작할 정도로 이른 나이에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행크 갈랜드와 찰리 파커에 영향받으며 독학으로 재즈를 익힌 조지 벤슨은 1960년대 초반 잭 맥더프 등과 함께 소울 재즈를 연주하며 <The New Boss Guitar>(1964)로 첫 레코딩 작업을 기록했다. 장르적으로 재즈에 중심을 잡고 팝과 R&B, 소울 등 다양한 영역을 오가며 성공적인 경력을 쌓아 나왔다. 지금까지 36장의 정규 앨범과 8장의 라이브 음반을 발표했으며, 그래미어워드에서 10회 수상 이력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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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 여성가족부 청소년유해매체물 음악분야 심의분과위원, 음반산업발전특별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다. 또한 월간 재즈 피플, 파라노이드, 스트림, 로코모션, 벅스, 멜론, 음악취향Y, 한국음악실연자단체연합회, 경주신문, 진주신문, 미디어팜, 오디오캠프, 무크지 아크 등에 음악과 대중문화와 관련된 글을 쓰고 있다. 음반사 인디(INDiE), 뮤직디자인, 갑엔터테인먼트에서 기획실장으로 근무했고, SBS와 서울음반 등에서 음원 유통과 DB구축, 콘텐츠기획, 마케팅을, 경주 한국대중음악박물관 사무국장으로도 근무했다. 또한 월간 록킷(ROCKiT) 편집장을 거쳐 서브(Sub), 핫 뮤직(Hot Music), GMV, 오이 뮤직(Oi Music), 씨네 21, 민중의소리, 충청투데이 등에서 객원 기자 및 필자로 활동했다. 주요 저서로는 『신촌 우드스탁과 홍대 곱창전골』이 있으며, 공저로 『한국 대중음악 명반 100』, 『신해철 다시 읽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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