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팀장 · 바쁘게 사는 워킹맘입니다.
2021/10/20
내가 태어났을 때 울엄마는  엄마였다.
짧은 파마머리를 하셨던 기억, 또는 미용실비를 아끼시기 위해 생머리로 있으셨던 기억도 난다.
하지만 우리엄마는  처음부터 그랬을거라는 생각에 엄마가 어떤 색을 좋아할 거라는 생각을 못해본 것 같다.
그리고 우리엄마 학창시절에 무슨 옷을 좋아했을까? 어떤 신발을 좋아하고  취미는 무었이었을까?
우리 엄마도 소녀일때가 있었을텐데..  난  엄마가 30부터 시작되었다고 생각했을까?

출처 : 네이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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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는 신입사원들 일 가르쳐주는 이팀장 집에서는 고딩 중딩 두명의 아들을 키우는 엄마 동네에서는 이일저일 관심많은 40대 아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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