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평범한게 편하다

예은현
예은현 · 우물 안 개구리같은 내가 떠나는 여행
2021/10/20
저녁 식사 하셨나요?
전 오늘 저녁은 오랜만에  간단하게 떡볶이로
해결 했어요.
한국 음식은 간단한게 잘 없어 삶고 무치고 볶고 
요리하다 지치는 경우가 많아요.

제품 구매 후기 아니면 글 쓴적 없는 제가
여기에 글을 쓸려니 막막하고 고민이 많이 되었어요.
다른분들 글 보니 와~전문적이고 수준도 높고
사진이나 자료들..심지어 동영상까지

그래서 비교도 되고 공부를 해서 글을써야 할까 하고
부담도 됐어요.
그런데 비록 화려하진 않지만  진솔하고
소박한 글들을 보니 오히려 더 공감도 되고
친숙하게 마음이 편했어요.

그냥 다른 사람들을 의식하거나 부담갖지 않고
편하게  얼룩소를 찾으려 해요
가계부나 일기쓰는게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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