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안마의자가 대 유행인 것 같습니다.
웬만한 집에 가보면 다들 한 대씩 있더군요.
자식들이 사 드린 집도 많구요. 적지 얺은 가격인데 역시 우리나라 잘 사는 것 맞는 것 같습니다. 안마의자와 더불어 세라젬도 인기몰이 중이죠. 옛날 세라젬이 처음 나왔을 때 우연히 체험관에 들렀다가 등이 아파 고생했던 저는 그 시원함이 너무 좋더군요요. 그날 따라 등 허리가 몹시 아팠거든요.
몇 년 후 엄마도 체험관에 다니시다 선전에 혹 하셔서  동생과 나.그리고 엄마까지 3대를 구매해 보내주셨습니다.  운동기구란게 그렇잖아요. 없을 땐 있으면 좋겠고 열심히 할 것 같지만 막상 집에 모셔오면 안하게 되는거...
처음 해 봤을 깬 그케 시원하더만 집에 있으니 절대 안하게 되더군요. 자리만 잔뜩 차지하고
무겁간 왜 또 그리 무거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