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의자 체험해보고 멍들다... (참내)

제이
제이 · [나의 오늘] 30대의 루틴 일기
2023/05/30
안마의자 렌트

가족끼리 돈 모아서 고향집에 바디프렌즈 안마의자를 설치했다. (렌트) 이번에 연휴가 길어 본가에 다녀왔는데, 어찌 내가 올 줄 알았는지 설치가 끝나 있어 나도 해볼 수 있었다. 먼저 해 본 엄마아빠는 비싸서 그런지 뭉친 게 풀린 것 같다며 잘 산 것 같다고 하셨다.

어제 오후 3시, 나도 안마의자에서 스트레칭 모드를 설정했다. 30분 간 안마 받으면서 꿀잠 자야지. 했는데 돌아다니는 지압판이 어찌나 아프던지 몸을 자꾸 꾸물 거렸다 ㅋㅋ 강도가 5단계 중 1단계이고, 스트레칭과 회복 모드였는데도 너무 아팠다. 원래 이렇게 아프게 받고 나면 시원한가??라는 생각에 참고 있다가, 너무 아파서 15분째 그만뒀다.


그리고 다음날..
뚜둥


오늘 아침에 일어날때부터 등이 자꾸 배겼다. 잘못된 자세로 잠을 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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