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단 소식-두 번째 시집 《다시 불러보는 벗들》 펴낸 박선욱 시인

박선욱 · 시, 동화, 소설 및 평전을 씁니다.
2023/03/12
문단 소식-두 번째 시집 《다시 불러보는 벗들》 펴낸 박선욱 시인
   
시인 박선욱 씨가 두 번째 시집 《다시 불러보는 벗들》을 펴냈다(실천문학사). 85년의 첫 시집 《그때 이후》 출간 후의 작품들을 모은 것으로 광주민중항쟁, 민주화에 대한 열망, 생산 근로대중의 모습을 담은 시들에서 민중의 삶에 대한 청년 시인의 애정을 볼 수 있다. 〈별빛〉, 〈어머니의 꿈〉, 〈희야〉 등 60편을 실었다. 
   
(《일간스포츠》 199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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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실천문학》 으로 등단. 시집 《회색빛 베어지다》 《눈물의 깊이》 《풍찬노숙》, 인물이야기 《윤이상》 《김득신》 《백석》 《백동수》 《황병기》 《나는 윤이상이다》 《나는 강감찬이다》 등. 《윤이상 평전: 거장의 귀환》으로 제3회 롯데출판문화대상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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