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빈 · 열심히 사는 아재
2021/11/12
남자들이 참~ 그래요. 그놈의 자존심이 뭔지.
분명 성희님이 일을 하셔서, 가정에 보탬이되고, 우리 아내 고생하는거 알고 계실겁니다.
이건 그냥 제 생각입니다만,
우리아내분의 투정을 너무 날카롭게 받아드린게 아닐까 싶네요.
"내가 못나서 아내 일시킨다고, 나한테 투정부리나?" 또는 잔소리하나? 이런 오해를 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그게 아니라면, 미안한 마음에 한 말인데, 우리 아내분이 날카롭게 들리셨거나.
말이라는게  참 힘들어요. 
"고마워, 고생했어~" 이런 말이  쉽지만, 또 쉽지 않은것 같아요. 성격에 따라~
너무 마음에 상처 받지 마시구~ 그럴수 있다 생각하시고, 잘 넘기시길 바랍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가끔씩 좋은 글이나 생각있으면 좋은 의견 나눠봐요~ 즐겁게~
117
팔로워 73
팔로잉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