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영 ·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2021/11/08
병이라는건 어쩔 수 없이 어두운 분위기를 가져다줄 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사랑하는 가족이여도 가족중 투병을 오래하는사람이 생겨나게되면 점점 지치게되죠 저두 예전에 아팠던 기억이 있어서 나하나로 얼마나 집안 분위기와 가족들의 얼굴이 나때문에 그늘져 가는걸 무력하게 지켜볼 수 밖에 없었는데 그 때의 기억이 괜히 같이 떠오르네요 사실은 병도 그렇고 아프고 싶어서 아픈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다만 병이라는게 피할 수 없는 방식으뇨 찾아왔을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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