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04
헉 정말 대단하세요!! 미혜님을 1기때부터 봐와서인지 종종 미혜님 글을 보면 정말 반가웠어요.
그래서인지 이 글도 공감하면서 읽었습니다. 저는 1기때 얼룩커픽을 받아본게 다이지만,
단순히 용돈을 마련해보려고 시작했던 얼룩소에서 제가 얻어가는것들이 더 많아서 활동하는 내내 놀라움의 연속이었어요. 이제는 얼룩소의 순기능에 잘 녹아들어 보려고 노력중이에요.
저 역시도 2기가 시작되고 나서는 조금 바뀐듯한 분위기에 주춤할때도 있었는데요.
물론 비교가 전부인것은 아니지만, 저보다 훨씬 글도 잘쓰시고, 주제도 심도 있는 내용이고, 발상 자체도 전혀 생각해보지 못했던 반짝이는 글들이 많아 주눅 들때도 여럿 있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1기때부터 얼룩소에 글을 쓰면서 제 관심사나 시야에 조금씩 변화가 생기고 있다는걸 몸소 느끼...
그래서인지 이 글도 공감하면서 읽었습니다. 저는 1기때 얼룩커픽을 받아본게 다이지만,
단순히 용돈을 마련해보려고 시작했던 얼룩소에서 제가 얻어가는것들이 더 많아서 활동하는 내내 놀라움의 연속이었어요. 이제는 얼룩소의 순기능에 잘 녹아들어 보려고 노력중이에요.
저 역시도 2기가 시작되고 나서는 조금 바뀐듯한 분위기에 주춤할때도 있었는데요.
물론 비교가 전부인것은 아니지만, 저보다 훨씬 글도 잘쓰시고, 주제도 심도 있는 내용이고, 발상 자체도 전혀 생각해보지 못했던 반짝이는 글들이 많아 주눅 들때도 여럿 있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1기때부터 얼룩소에 글을 쓰면서 제 관심사나 시야에 조금씩 변화가 생기고 있다는걸 몸소 느끼...
안녕하세요 김시간님 ^^
김시간님 글에 저도 많은 공감이 갑니다.
글을 쓰면서도 필력이 좋고, 전문전이고, 획기적인 글들에 주늑들곤 했지요.
그럼에도 꾸준히 쓰면서 스스로 얻는 게 많아지고 조금씩 넓어지는 시야를 보면서 보상을 떠나서 얼룩소 자체를 즐기게 되었던 것 같아요.
저도 김시간님을 1기 때부터 봐와서 친근하네요^^
저보다 더 좋은 글들을 많이 써주시니 제가 그 글들로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셔서 좋습니다.
스승과 제자는 나이를 뛰어 넘기도 하죠.
앞으로도 많은 분들께 귀감이 되시는 글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시간님 ^^
김시간님 글에 저도 많은 공감이 갑니다.
글을 쓰면서도 필력이 좋고, 전문전이고, 획기적인 글들에 주늑들곤 했지요.
그럼에도 꾸준히 쓰면서 스스로 얻는 게 많아지고 조금씩 넓어지는 시야를 보면서 보상을 떠나서 얼룩소 자체를 즐기게 되었던 것 같아요.
저도 김시간님을 1기 때부터 봐와서 친근하네요^^
저보다 더 좋은 글들을 많이 써주시니 제가 그 글들로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셔서 좋습니다.
스승과 제자는 나이를 뛰어 넘기도 하죠.
앞으로도 많은 분들께 귀감이 되시는 글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