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 즐거움 · 생각나는대로
2022/02/06
타로카드에서 2번째 카드는 고위여사제이다.
어둠과 빛 등 이분법적인 상황을 나타낸다.
냉정해보이는 여사제의 모습과 달리
여성성을 나타내는 달, 석류의 모습은 
이중성을 나타내는 또 하나의 표현이다.
여기에는 세상의 근본은 수라고 생각했던 피타고라스의
사상으로 이어진다.
세상을 이해하는 또다른 관점, 수리학이다.
나를 표현하는 1과 그와 또다른 존재인 다름을
나타내는 것이 2인 것이다.
이렇게 숫자 하나에도 내면에 깊은 의미가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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