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애
재애 · 심리커뮤니케이터
2022/02/07
저는 최근 모닝루틴을 다시 재정비 중이에요. 눈을 뜨면 일단 미지근한 물을 한 잔 마시고 손을 씻어요. 안과 밖으로 물이 닿는 걸로 잠에서 깨어납니다. 그런 다음 되도록이면 밖으로 나가 잠시 걷습니다. 요즘 날씨가 추워서 정말 수많은 번뇌(?)를 겪으며 나가지 않을 수 있는 이유를 찾곤 하지만요. ㅎㅎ

산책을 하고 집으로 돌아온 후 씻고 나서 명상을 하거나 글을 읽습니다. 차분히 잘 집중될 때는 거의 명상을 하려 하지만 명상이 잘 이루어지지 않을 땐 굳이 억지로 하려 하지 않고 글을 읽는 편입니다. 글의 종류는 뉴스레터나 책, 신문 등 다양합니다. 최근에는 얼룩소에 올라오는 글이 추가되었네요.

이러고 간단히 배를 채우고 나면 대략 기상 후 한 시간 가량 지납니다. 그 후에 밤중에 꺼두었던 핸드폰을 켜서 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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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심리학 석사 졸업 브런치 작가 멘탈휘트니스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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