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08
엄마가 되신 것 축하드립니다! 저도 지금 만 5개월 아기를 키우고 있는 신입 엄마입니다. 아기가 태어나고 이렇게 내 모든 걸 다 줘도 아깝지 않을 존재가 있을 수 있다는게 믿기지가 않습니다. 육아는 힘들지만 아기가 웃고 커가는 모습을 보면 뿌듯하거든요. 그런데 얼마 전에 엄마가 저에게 그러시더라구요. "아기가 많이 예쁘제? 엄마 눈에는 니가 그렇게 이쁘다." 그 말을 듣고 울컥했네요. 엄마가 되어보니 엄마의 마음을 알 수가 있겠더라구요. 엄마한테 잘해드려야지 생각하면서도 어느 순간에는 엄마랑 티격태격하고 있는 제 모습을 반성해야겠어요! 이쁜 아기 순살하시길 바랄게요!
한 때는 전 세계를 돌아다니는 일을 하면서 골드 미스를 꿈꿨지만 사랑하는 남편을 만나 현재는 한 아이의 엄마로 지내고 있는 전업주부입니다. 육아를 하면서도 틈틈이 경제, 재테크 공부 중에 있고 우리 가정이 조금 더 부유하고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그 날을 생각하며, 제 2의 커리어 및 파이프라인 또한 구상 중에 있습니다.
미령님 안녕하세요 ^ ^
우와... 벌써 아가가 만5개월이군요..
전 벌써 100일까지 잘 버텨보자를 생각하며 준비중인데, 대단하세요 !!!
그 과정까지 어려운 시간들도 있으셨겠죠??
어머님께서 하신 이야기를 듣고 나니 저도 울컥했네요.
임신을 하고 나니 엄마의 마음을 조금 알겠는데, 아가를 키우면서 더 알게 되는 시간들이 오겠죠..?
저도 이렇게 글을 적지만 막상 엄마랑 있다 보면 티격태격하더라고요..ㅎㅎ
오늘도 건강 유의하시고요
아가와 함께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 ^
미령님 안녕하세요 ^ ^
우와... 벌써 아가가 만5개월이군요..
전 벌써 100일까지 잘 버텨보자를 생각하며 준비중인데, 대단하세요 !!!
그 과정까지 어려운 시간들도 있으셨겠죠??
어머님께서 하신 이야기를 듣고 나니 저도 울컥했네요.
임신을 하고 나니 엄마의 마음을 조금 알겠는데, 아가를 키우면서 더 알게 되는 시간들이 오겠죠..?
저도 이렇게 글을 적지만 막상 엄마랑 있다 보면 티격태격하더라고요..ㅎㅎ
오늘도 건강 유의하시고요
아가와 함께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