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용
박성용 · 40대 회사원이나 아직 어린이입니다.
2022/02/08
어떤 정책도 대한민국의 저출산 흐름을 막기 쉽지 않아 보입니다.
1. 양가 부모가 아이를 돌봐줄수 있는 환경이 아니라는 전제하에
    매우 쉽게 부모가 다 직장인으로 아이를 돌보며 살아갈 수 있느냐 라는 부분
2. 과연 이 양극화의 경쟁사회 속에 아이를 잘 키울수 있느냐 하는 부분
왜냐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아이를 '잘' 키우고 싶어하기 때문...
결국 가진 자들이 자녀를 더 출산할 수 있고, 없는 사람들은 아이 하나 키우기도 버거운 현실이
점점 더 가속화되기에 관련 복지 정책만으로 한계가 있다고 생각은 듭니다.
거기에 점점 더 결혼과 출산이 선택사항이 되고 있을 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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