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22
제목에 부모님보다 돈이 더 좋다는 문장을 보고 글을 씁니다.
살아보니 그래요 돈 꼭 필요하지만 돈보다 더 중요한 것도 있답니다.
건강하고 성실하면 그냥 살아갈 수 있어요.
하지만 마음의 병이 생기면 그 어떤것도 할 수 없답니다.
기대지 않는 부모가 있다면 그것도 복이라 생각하면 좀 덜 아쉬울까요?
아들 딸 둘을 둔 엄마입니다.
가진게 있다면 남겨서 다 주고 가고 싶습니다.
지금도 열심히 사는 이유가 있다면 아들 딸에게 노후에 짐이 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그리고 조금이라도 남겨서 아들 딸이 덜 힘들게 살았으면 합니다.
부모라고 자식이라고 다 그런 생각을 하고 사는건 아닐 거예요.
하지만 대부분의 부모들은 나보다 자식을 먼저 생각한답니다.
돈은 얼마가 있어도 아쉬운게 돈이라고 생각해요.
고졸로 입사하면 승진하기 많이 힘들...
살아보니 그래요 돈 꼭 필요하지만 돈보다 더 중요한 것도 있답니다.
건강하고 성실하면 그냥 살아갈 수 있어요.
하지만 마음의 병이 생기면 그 어떤것도 할 수 없답니다.
기대지 않는 부모가 있다면 그것도 복이라 생각하면 좀 덜 아쉬울까요?
아들 딸 둘을 둔 엄마입니다.
가진게 있다면 남겨서 다 주고 가고 싶습니다.
지금도 열심히 사는 이유가 있다면 아들 딸에게 노후에 짐이 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그리고 조금이라도 남겨서 아들 딸이 덜 힘들게 살았으면 합니다.
부모라고 자식이라고 다 그런 생각을 하고 사는건 아닐 거예요.
하지만 대부분의 부모들은 나보다 자식을 먼저 생각한답니다.
돈은 얼마가 있어도 아쉬운게 돈이라고 생각해요.
고졸로 입사하면 승진하기 많이 힘들...
크으... 이미 며칠 지난 소통에 끼어듭니다만, 정말 귀감이 되는 말씀들이시네요. 현 2030세대로서 효와 부에 대해 많은 통찰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마찬가지이신 것 같아요. 모지리 아들이지만 잘나게 생각해주시려하고 시골에 작은밭이라도 우리땅이 있으면 나중에 제 것이라 해주시고, 한창 대학때는 학비에다 지금은 가끔 용돈도 주십니다.. 앞서 저는 자식으로서 부모에 대한 효심은 지극히 본능적이고 당연시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뒷받침하기 위한 부의 창출은 필수수단인 셈이죠. 더불어 훗난님이 하신말씀 중에 마음의병은 아무것도 못하게 하고, 돈은 얼마가 있든 아쉬울따름이란 말이 참 와닿는것같습니다. 우리 모두 가진환경에서 최선을 다하며 또 이야기 나누면 감사해요 :)
훗난님 우선 이 어려운 세상에서 두 아이를 둔 어머님으로써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생각을 가지신 것만으로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의 인생 목표 중 하나가 '미래 우리의 자손들에게 더 나은 세상을, 더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 싶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몇 년 전부터 소액으로 매달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기부도 하고 있습니다. 훗난님이나 저나 같은 마음인 훗날에는 부디 자식들이 돈이 많지 않아도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길 빕니다. 긴 글 읽어주시고 마음 깊게 답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훗난님 우선 이 어려운 세상에서 두 아이를 둔 어머님으로써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생각을 가지신 것만으로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의 인생 목표 중 하나가 '미래 우리의 자손들에게 더 나은 세상을, 더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 싶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몇 년 전부터 소액으로 매달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기부도 하고 있습니다. 훗난님이나 저나 같은 마음인 훗날에는 부디 자식들이 돈이 많지 않아도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길 빕니다. 긴 글 읽어주시고 마음 깊게 답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