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
카카 · 배움의 즐거움
2022/02/22
제목에 부모님보다 돈이 더 좋다는 문장을 보고 글을 씁니다.
살아보니 그래요  돈 꼭 필요하지만 돈보다 더 중요한 것도 있답니다.
건강하고 성실하면 그냥 살아갈 수 있어요.
하지만 마음의 병이 생기면 그 어떤것도 할 수 없답니다.
기대지 않는 부모가 있다면 그것도 복이라 생각하면 좀 덜 아쉬울까요?
아들 딸 둘을 둔 엄마입니다.
가진게 있다면 남겨서 다 주고 가고 싶습니다.
지금도 열심히 사는 이유가 있다면 아들 딸에게 노후에 짐이 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그리고 조금이라도 남겨서 아들 딸이 덜 힘들게 살았으면 합니다.
부모라고 자식이라고 다 그런 생각을 하고 사는건 아닐 거예요.
하지만 대부분의 부모들은 나보다 자식을 먼저 생각한답니다.
돈은  얼마가 있어도 아쉬운게 돈이라고 생각해요.
고졸로 입사하면 승진하기 많이 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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