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4/10
빅맥쎄트님의 활동명이 이해가 가는 글이었습니다.최애간식인가요? 제신랑도 한창먹을때 햄버거10개이상씩,육식회라해서 소한마리 먹는 모임도 있었고..110키로까지 나가서 아주 굴러다닌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좀 오버해서 자타공인 미슐랭☆☆☆입맛을 자랑하며 맛있는것 찾아서 많이 먹는 사람이었습니다.건강 당연히 엉망이 되었지요.당뇨인줄모르고 물다이어트를 하겠다고 하루여 3리터씩 물마시다가 전해질불균형으로 당뇨케토산증이라는 게 와서 천국문턱까지 다녀왔답니다.당뇨인으로 살지만 참 제말을 제음식을 거부하고 온갖자극적인 것들만 찾아디니죠. 몰래 숨겨놓고 먹으려다 발각되는 정말 아이같은 모습도 보았구요. 빅맥쎄트님 당뇨는 없으신가요? 고혈압,고지혈증을 부르는 식단으로 사신것 같네요.너무 걱정이 되시겠어요.아내분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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