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랑비
가랑비 · 가랑비에 속옷 젖는 줄 모른다! ♣
2022/04/26
그런데 잡초는 무슨 죄가 많아서 
늘 어딜 가나 누구에게나 제거의 대상이 되는 걸까요? 
내가 보기엔 잡초들도 참 예쁘기만 하던데
그래서 저는 시골에 가서 전원생활을 하게 된다면
잡초든 잔디든 따로 구분하지 않고 그냥 두고 살 작정인데
그러면 엄청 지저분해서 살 수가 없을 거라네요?
음...  그럼 잡초도 잔디처럼 관리하면서 함께 살면 안 될까요?  ^^*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가랑비!? 이슬비보다는 조금 굵지만 가늘게 내리는 비를 가랑비라고 하는데 이젠 그런 비 구경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우리 어릴 적에는 그렇게 조용하고 가느다란 가랑비가 온종일 내리곤 했었는데 이젠 예전같은 분위기의 비를 만나기가 점점 어려워지니 좀 아쉽다.
730
팔로워 280
팔로잉 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