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경
이재경 · 36살 직장인의 일상얘기
2022/07/06
ㅎㅎㅎㅎ그래도 아드님이 대견하네요~ 학생일때 힘든일 잘 안할려고 할텐데😊😊
저도 19살때 처음 서빙알바를 했는데 그때가 생각나네요~ 밤 11시인가 마치고
그렇게 집에서 멀지않아서 알바 첫날에 마치고 집에 걸어왔는데
집앞 버스정류장에 엄마가 마중나와계시더라구요~
제가 걱정이 됐나봐요ㅎㅎㅎ그때 생각하니깐 뭉클하기도 하고 지금은 그때보다는 조금 부모님의 마음을 알것같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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