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첫 아르바이트

로이
로이 · 평범한 삶을 살고 있는 ..
2022/07/05
 모든 분들 건강하게 잘 지내시고 계시죠~^^ 오랜만에 글을 적어봅니다.
 오늘은 아들이 보건소에 가서 간단한 검사를 받고 보건증을 발급 받기 위해 갔다 왔네요. 계속 아르바이트를 하고 싶다고 해서 학생이 무슨 아르바이트를 하냐고 공부나 좀 하지 계속 반대를 했습니다. 근데 계속 해 보고 싶다고 해서 그래 한번 해봐 말은 하긴 했는데 ... 일주일이 지나면 보건증이 나온다고 하네요. 보건증 등본 부모 동의서 이렇게 가지고 가면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래도 다행인 건 일주일에 3일만 한다고 하네요. 하루에 5시간 아들이 첫 아르바이트 고깃집  고깃집 불판 갈기 불판닦기 내심 걱정이 되네요. 아무래도 불판을 가는 거라 화상에 위험성이 있어 내심 걱정이 되네요.계속 반대를 할 걸 그랬나 뒤늦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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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범하게 살고 있는 아내와 아들 딸을 둔 아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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