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어쩜 토마토가 저렇게 탐스럽나요~ 요즘은 마트에서 미리따서 후숙을 시킨 토마토들을 사먹는데 빨~갛게 익은 토마토 그자리에서 뚝 따서 쓱쓱 닦아 꽉 깨물어 먹고 싶네요~ 오늘 아침에 동네 작은 시장에 열무를 한단 사러 갔더니 저번주에 삼천원 조금 넘었던 열무가 시들시들한데도 육천원이 넘었더라구요 말 그대로 울면서 사왔습니다~ 저흰 줄기를 좋아해서 잎은 다 제거하고 먹는 편인데 이번에는 잎도 다~살려서 알뜰히 먹으려구요 텃밭 정말 부럽네요^^
다 익혀 따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야채값이고 모든게 다 너무 올라 걱정입니다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