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5/08
저렇게 색바꿔서 들어가게 하는기능은 어떻게 하는건지 참 제이름보고도 신기해서 들어갔다 나왔다했네요. 북매냐님은 정말 내능력밖의 일을 잘해내시는 분, 


그리고 처음보는 좋은 책 추천 주셔서 또또 감사드립니다. 서간문 형식의 글들, 전 로맨스에 한해서만 무지 좋아했어요. 로맨틱한 사랑을 너무 꿈꾸고 살았나봐요.ㅎ 

제가 너무 좋아하는 서간문이 있어요. 에디트피아프와 마르셸세르당의 사랑의 편지로 엮은 책...전 사랑의 찬가를 중학교음악시간에 처음 듣고 온전히 매료되었었답니다.
꼭 그런 사랑을 하고 말겠노라 꿈꿨었지요.

그녀의 사랑은 비극으로 끝났지만,
그녀의 사랑의 농도를 느껴요.
아름다운 작은참새.

전 그녀의 샹송을 가끔 들어요.
꼭 수봉언냐같은 애절함이 있거든요.
비나리같이 읊조리듯 부르는것 같아요.
음..불어를 몰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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