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09
저의 불편함을 한번 들어보실래요?
말 보다는 글이 더 편하고, 전화보다 문자가 더 편한 저, 저도 걱정입니다.
말 보다는 글이 더 편하고, 전화보다 문자가 더 편한 저, 저도 걱정입니다.
저도 좀 심각해요.
근데 저는 병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그럴수도 있다고 인정하기로 했어요. 누구나 다 어울리기 좋아하고 그런건 아닐 수 있잖아요.
나를 다 불편해 하는 것 같고, 나도 불편하고. 근데 참아야 하고.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을 엄청 많이 해요.
혼자가 편하고, 두문불출 집에 콕 박혀서 한발작도 나가기 싫고. 누가 먼저 말 걸어주고...
나의 불편함으로 주변이 ㅠㅜ 맞습니다. 에효.. 할 수 없죠.
답글 감사합니다.
그냥 그렇게 마음 가는대로 발길 가는데로 하는 거죠. 정답은 없고 또 있다 해도 스스로가 정답이라 생각합니다. 불편하면 내 불편함으로 주변이 더 냉냉 해질 듯 딱 하던대로 하는 일인 여기도 있습니다.
그냥 그렇게 마음 가는대로 발길 가는데로 하는 거죠. 정답은 없고 또 있다 해도 스스로가 정답이라 생각합니다. 불편하면 내 불편함으로 주변이 더 냉냉 해질 듯 딱 하던대로 하는 일인 여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