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마음의 병에 걸린게 아닐까?

블레이드
블레이드 · 중간에 글쓰기가 꺾이지 않는 마음
2022/06/08
나는 사실... 남들과 못 어울린다.

이것은 나의 단점이자 결점이다.

남들과 못 어울리니까 모든게 괴롭다는 느낌이 든다. 

나는 남들하고 어울리고 싶고... 남들하고 잘 지내고 싶은데 내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든다.

남들하고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싶지만 내 뜻대로 되지 않는다.

내 주변을 둘러보면... 나를 비웃고 무시하는 사람들만 가득한 것 같다.

그러다보니... 남을 안 좋게 바라보고 남들하고 이야기를 안할려고 하는 것 같다.

남들하고 이야기를 안했는데도 무조건 안 좋은 시각으로 바라보게 되는 것 같다.

그러다가 남들하고 어울리는걸 포기하고 혼자만 있고 싶어하는 것 같다.

그러면서 스스로 외톨이가 되어가는 것 같다. 내가 마음의 병에 걸린게 아닌가...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얼룩소에서 글쓰기를 이어가는 마음은 변함 없습니다.
2.6K
팔로워 936
팔로잉 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