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2
제 친구는 워킹 비자로 호주에 1년정도 머물다가 돌아왔는데요, 영어공부는 별로 못한거 같았어요. 비자자체도 그렇고 경험을 쌓기위함 이였죠. 그리고 담대함도요. 한국으로 돌아오기 한달 전어ᆞ는 호주에서 바로 뉴질랜드로 여행을 떠나서 그곳에서도 알바하며 생활비벌고 여행도 하고 돌아왔다 해요. 비록 영어 공부는 많이 하지 못했지만, 영어를 잘 못해도 지구위 어느곳을 가서도 생활 할 수있겠다는 자신감도 쌓였다 합니다.세계님의 지금 걱정, 부담감,막막함도 시간이 지나면 어느새 자신감으로 변해있기도 할테니 주눅들지 마시고 호주에 있는 한국인으로 있는동안은 최대한 많은 경험하셨으면 해요. 돈으로도 살 수없는거니까요~
다기님 감사합니다 :) 아무래도 경험을 얻을수있는 기회라는게 나이들면서 더 없어지는것 같아요
담대함도 해외여행을 다닐 용기같은것요!
저희 가족들은 해외에 가는 것을 두려워하고 그렇거든요
저도 그랬지만 언어적인면에서 생활하는 모든 면에서 용기를 얻은건 맞는것 같아요 다기님 말씀대로 소중한 경험 잘 쌓아가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