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그 알바생이 얼룩커였으며...잠시 쉬는동안 얼룩소에 접속해서 우연치않게 루시아님의 글을 보게되고........이 얘기가 자신의 얘기라는것을 인지하게되니....
이제 그 알바는 퇴근후 친구들과 술자리에서...
꽈배기 담다가 주인에게 한소리들은 썰을 풀어내고...
그렇게 내일 문자로 `사장님 저 오늘부터 그만 나갈께요. 월급은 계산해서 계좌로 보내주세요`
라며 통보를 하게되고...
그렇게 사장은 부랴부랴 꽈배기집 알바를 새로 뽑는데............
하지만 이미 얼룩소에 좋지않은 소문이 난 꽈배기집은 알바를 구할수없게되고....
결국 혼자서 일에 치이다가 찾아온 고객들에게도 실례를 범하게 되는데....
얼마안가 그 꽈배기집은 `임대`라는 팻말만 덩그러니 내놓을채..문을 닫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