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남의 집 자식도 귀한 법이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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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도 그런 사장님이 계신가요. 희한하네. 더 심하게 하면 언어 폭력 신고하면 되는데... 해본 적은 없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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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집 자식을 귀하게 여겨야 내자식도 밖에서 대접 받을텐데...
항상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살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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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장님이 쫌 너무 하셨네요~
좋게 살살 얘기해도 될 텐데~ㅠ
저도 자식이 있어 나중에 알바할 때 저런 대접 받으면 많이 속상할 듯 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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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서 흔히 있는 일이죠. 알바는 노동력을 제공해서 돈을 받는 일 인데 그 외에 돈을 주는 주체라고 함부로 대하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마음이 안 좋으시겠어요.. 부디 그 알바생이 당당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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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서 흔히 있는 일이죠. 알바는 노동력을 제공해서 돈을 받는 일 인데 그 외에 돈을 주는 주체라고 함부로 대하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마음이 안 좋으시겠어요.. 부디 그 알바생이 당당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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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중이라는 표현이 요즘에 참 중요한 것 같아요. 나이가 어려도 나이가 들어도 존중 받고 싶은 마음은 다 똑 같은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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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대등한 관계가 아니고 수직적
관계에서는 쉽게 생각하더라구요
글구 난 잘해줬는데 요새
애들은 길게 알바하지 않는다고
말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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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장님은
꽈배기를 포장하는 법은 잘 알아도
자신을 포장하는 법은 배우지 못하셨나봅니다.
저는 저런 분들을 보면
'저렇게는 되지 말아야지'를 배운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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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좋게 말해도 되는데 화내는. 갑질하는 어른답지 못한 어른들이 많죠. 제가 손님으로 있었음 사장님께 '좋게 말씀하세요 화내시면 몸에 안좋아요'한마디라도 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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