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민 · 사회 속 지나가는 회색 사람 A군
2022/04/12
혹시 그거 아십니까?
만물의 발견이나 발명은 극 초기에는
거의 '우연'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을.

아이작 뉴턴은 사과 나무 아래에서 사과가 '우연히'
떨어지는 것을 보고 중력을 발견했고, 위의 셜록홈즈란 캐릭터가
유명해진 것도 따지고 보면 우연히였지 않나요?

제가 말하고 싶은 바는 저는 글도 그렇다고 생각한다는 것 입니다.

글이 아무리 좋건 나쁘건 평가를 받으려면 읽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좋은 작품이라도 읽히지 않으면 소용이 없죠.

하지만 그럼에도 글을 쓰는 걸 포기하지 않으신다면
훗날 '우연히' 많은 사람이 글쓴이를 바라보고 '필연이' 되어서
당신이 원하는 성공이 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는 조언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도 작은 얼룩커 인지라 제 생각을 말하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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