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사진 저도 가지고 있네요ㅋ
저도 과장까지 하고 지금은 퇴사 상태이긴 한데... 

직장에서 좋은 사람 되기란 참 어려운 듯 합니다.
갓 입사한 신입도 과장 이상 매니저 급도
다 해당 되겠지요.

대략 보면 신입 때 많이 힘들게 일했던 사람이
자리 올라가면 또 똑같이 하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나는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 좋아지는 경우도 더러 있긴 하더라구요..

결국 조직문화에 따라 조금은 다를 듯 한데,
예전처럼 직위로 밑에 직원 갈구는 건 
좀 아닌 것 같아요~

이런 폐쇄적이고 수직문화는 
또 군대에서도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요즘은 많이 달라진 듯 한데,
그래도 공장 쪽이나 몸을 많이 쓰는 직군에는
아직 조금은 남아있다고 합니다.

여튼 직위를 떠나 서로 리스펙하는 문화
빨리 자리잡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