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부가 꿈꾸는 사기꾼의, 사기꾼에의한’ 사기꾼을 위한 대한민국’
2023/01/11
대한민국에 살면서, 보이스피싱, 전세사기, 중고사기, 등 수많은 금전적 사기를 한번도 당한적이 없는 사람은 이글을 읽을 필요가 없습니다. 당신은 판사 입니다. 혹은 검사 입니다. 혹은 불안한 금전거래가 필요치 않은 금수저입니다.
사기꾼들에게 마지막에 듣는 말은 항상 같다. ‘니맘대로해 ‘ 신고해’ ‘법대로 해’이다. 이말인 즉슨, ‘법은 결국 우리 사기꾼 편이다.’ ‘사법부는 우리를 보호해준다’와 같게 들린다. 금전적 손해와 정신적 울분을 견디다 마지막엔 디저트로 사기꾼의 코웃음과 비아냥을 듣고 우리는 깨닫게 된다. 아 여기는 ‘대한민국 사기 공화국’ 어차피 사기는 당할테고, 내 순서가 왔구나,
엄청나다, 대부분의 국민전체를 몇 번씩 사기치는 사기꾼의 수익금은 과연 GDP의 몇프로 를 차지할까 설...
애초에 법이 너무 약하고 가해자에겐 한 없이 다정하신 분들이 많아서 이지경인 거 같아요.
왜 우리나라는 이상하리만치 가해자의 입장을 이해주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뭐....법이 약하고 피해자를 의심하니 개선이 더욱 더뎌지는 가 같구요.
그리고 윗분들 중에 죄 좀 지으시는 분들 양심 말아먹으신 분들이 계시니 죄짓는 사람들이 더 판치는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