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16
어릴 적 저희 아빤 처음 잘못을 했을 때는 야단을 거의 하시지 않았어요
3번정도 반복되면 그 순간 엄청 많이 혼이 났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그런 영향으로 저도 아이가 실수 할 때나
회사에서의 일을 알려줬는데 실수를 하는 사람에게
처음엔 (양심적으로 3번은 넘게 ㅎㅎ) 다시 말해주고 설명해주려고 노력합니다
제가 언성을 높이며 " 내가 그렇게 하지 말라고 했지!" 할 땐
수차례 고집 피우며 실수하는 후임에게 하는 것 같아요
물론 사람마다 능력이 다르기에 100번 말해야 깨우치는 사람도 있다지만
저도 100번 참을 능력이 없기에 ㅎㅎ
오늘도 이 글을 읽으며 위안 삼습니다 ㅎㅎ
3번정도 반복되면 그 순간 엄청 많이 혼이 났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그런 영향으로 저도 아이가 실수 할 때나
회사에서의 일을 알려줬는데 실수를 하는 사람에게
처음엔 (양심적으로 3번은 넘게 ㅎㅎ) 다시 말해주고 설명해주려고 노력합니다
제가 언성을 높이며 " 내가 그렇게 하지 말라고 했지!" 할 땐
수차례 고집 피우며 실수하는 후임에게 하는 것 같아요
물론 사람마다 능력이 다르기에 100번 말해야 깨우치는 사람도 있다지만
저도 100번 참을 능력이 없기에 ㅎㅎ
오늘도 이 글을 읽으며 위안 삼습니다 ㅎㅎ
ㅎㅎ 포기가 답이긴 한것같아요 에공
아..세 번을 묵묵히 참아주셨던 아버님이 계시니, 자녀분이나 직장 후배에게도 너그러이 세 번(그 이상이라고 하셨으니 청출어람?^^)의 기회를 주시는군요. 부럽습니다. 저는 멕시멈이 세 번인 편이라서요.--;;
그나저나 100번이면 몸에서 사리가 나오실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그 정도면 포기하시는 게 맞겠죠.^^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아..세 번을 묵묵히 참아주셨던 아버님이 계시니, 자녀분이나 직장 후배에게도 너그러이 세 번(그 이상이라고 하셨으니 청출어람?^^)의 기회를 주시는군요. 부럽습니다. 저는 멕시멈이 세 번인 편이라서요.--;;
그나저나 100번이면 몸에서 사리가 나오실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그 정도면 포기하시는 게 맞겠죠.^^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