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2/12/05
콩사탕님~~안녕하세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비울려고 노력만 합니다.
비워 지지가 않아요.
미니멀 라이프를 꿈 꿨는데 버릴려고 했다가 꼭 언젠가는 쓸 것 같아서 그냥 둡니다.
저는 버리고 없에는 것이 쉬운일이 아니더군요.
따뜻한 봄날이 오면 한번 뒤집어 엎어 봐야겠습니다.
 ㅎㅎㅎ
몸도 비우고 마음도 비우고 살림도 비우고 2023년 제 목표로 삼아 볼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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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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