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니
하야니 · 글쓰기를 좋아하는 顾客(고객)입니다.
2022/09/18
8.15 런이라는 가수 션이 참여한 마라톤 행사가 생각이 납니다. 이 행사는 코로나 시국에 정해진 장소에 다 같이 모이지 않고도 "달릴 수 있는 곳 어디 서나"라는 장소를 본인이 정하여  8.15 km를 달리면서 인증하여 기부를 하는 방식으로 마라톤을 하는 것입니다. 많은 기업과 단체들도 함께 참여를 했습니다. 

션은 우리나라 대표 기부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우리들에게 기부, 선행 천사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해마다 마라톤을 하면서 기부금을 마련하여 선행을 하고 있고, 현재는 의류 브랜드인 "Lilsean"의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기도 합니다. 연예인 중에서 가장 성공한 사업가이며, 2남 2녀의 다자녀를 가진, 나라에 애국하고 있는 우리들이 본받을 것이 많은 젊은 한국인 입니다. 

2001년 병역법이 개편되면서 미국의 영주권자 였지만 군대에 입대를 해야 할 위기에 놓이자 이에 반발하여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여 군대를  면제 받은 사람입니다. 유증준이라는 가수도 이런 경우로 군대를 가지 않았지만, 이 사람이 비난을 받게 된 것은 전 국민을 상대로 거짓말을 했기 때문에 지금까지도 한국 입국을 거절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가수 션은 한국에 살게 되면서 해마다 마라톤을 하며 기부 활동을 끊임 없이 하고 있고, 지금까지 기부한 총 금액이 몇 년 전에 밝힌 바로는 약 45억원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선행을 하고 있는데 주로 필리핀, 북한, 아이티, 우간다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많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장애 아동을 위한 의료센터 설립을 위해서  1인당 1만원씩 총 320억원을 모금하기도 했지만, 의료센터 건립에 필요한 액수가 4백억이 넘어 가는 바람에 아직도 모금을 위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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