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어디로 달려가고 있는가?
마라톤 대회가 열린 것일까?
한무리의 사람들을 바라 보았다.
대부분 주황색 옷을 입었지만,
다른 색의 옷을 입은 사람들.
뛰지 않고 걷는 사람들.
친구와 대화하는 사람들.
그냥 걷는 사람들.
반대 편에서 걸어오는 사람들.
번호판이 보이도록
다시 뛰는 사람들.
자전거를 탄 사람.
한 장의 사진에
많은 사람들이 움직이고 있다.
도로에 적혀있는
'천천히'와
역행하여
달리는 사람들.
이 아침에
나는 어디로
달려가고 있는가?
올바른 방향으로
제대로 가고있는지
질문을 한다.
적어도 끝까지 걷지는 않았다.
소설가이자 달리는 사람으로 알려진
무라카미 하루키가
묘비명으로 남기고 싶다는 이 말...
적어도 끝까지 걷지는 않았다.
지금은
잘 걷자고
그리고 또 힘을 내어
잘 달려보자고
생각을 하고 계신다는 자체가 달빛소년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때로는 걷고 때로는 달리고 둘다 적절히 전 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올리브 트리님🍀
부지런히 달리기하는 사람들 속에 그것을 보고 고민하시는 모습은 올바른 방향이 아닐까요?
주황색 입은 사람들은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사람들인가 봅니다.
달리고 걷고 운동할 수 있다는게 감사하지요.
건강하다는 증표이니까요.
힝찬 휴일 되셔요~ㅎ
적어도 시도를 해봤다는 것만으로도 위대합니다.👍
주황색 입은 사람들은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사람들인가 봅니다.
달리고 걷고 운동할 수 있다는게 감사하지요.
건강하다는 증표이니까요.
힝찬 휴일 되셔요~ㅎ
적어도 시도를 해봤다는 것만으로도 위대합니다.👍
부지런히 달리기하는 사람들 속에 그것을 보고 고민하시는 모습은 올바른 방향이 아닐까요?
생각을 하고 계신다는 자체가 달빛소년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때로는 걷고 때로는 달리고 둘다 적절히 전 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올리브 트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