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가 씌운 이미지

김소정
김소정 · 교육/사회
2023/01/20
미디어에서는 다양한 직업이 등장한다. 선으로든 악으로든 어느 형태로든.
표현의 자유도 물론 보장되어야 한다. 
그러나 우리가 정말 미디어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
드라마니까 영화니까 열을 올리면 안되는걸까?

이런 글에는 “실제로 그런 일이 없는 것도 아니면서” “내가 겪어봐서 잘 앎” 등 미디어에서 보이는 이미지를 마치 모든 것인 양 치부해버리기도 한다. 
미디어는 현실을 어느정도 반영하니까. 당연히 그런 사람도 있겠지.

미디어 그 자체를 비판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다.
다만 유튜브, 넷플릭스, 티빙 등 볼거리가 넘쳐나는 시대에 매스 미디어가 대중들의 가치관을 좌우하고 있는가에 대해서는 깊게 생각해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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