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30
글 속에 그려지는 집이, 사진 속 깔끔한 테이블이 그동안의 동보라미님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느꼈습니다. 미니인즈의 행복이 가득한 집이네요. ^^
집은 사는(buy) 것이 아니라 사는(live) 곳이라고 하잖아요. 어느 순간 집이라는 것이 재산으로서의 가치만을 보여주는 곳으로 비치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심지어 사회적인 지위를 나타내는 수단으로까지 여겨지니까요.
무엇보다 나만의 공간이 생겨서 참 좋았다. 4남매의 둘째 딸로 태어나 좁은 집에서 여섯 식구가 복닥거리며 살다보니 내 방을 가져본 적이 한 번도 없었던 나. 책상도 늘 같이 사용했기 때문에 혼자 사용할 수 있는 책상이 생겨서 너무 기뻤다. 아담한 소파와 컴퓨터가 있는 작은 방이 나의 소중한 아지트가 되었다. 식탁에 앉아서 차를 마시며 혼자만...
콩사탕나무님~♡ 정성 가득 잇글 감사합니다. *^^*
예쁜 사진까지 넘넘 좋습니다. 마당에서 가꾼 꽃들이 진짜루 예쁘네요.
마당이 있는 전원주택에서 사는 기쁨도 언젠가는 누려보고 싶네요. ^^
콩사탕나무님과 제이지님이 장만하신 집, 직접 가꾸고 열심히 관리하며 같이 나이를 먹어가는 집이 정말 소중한 공간일 것 같아요. 아이들도 마음껏 뛸 수 있어서 좋고, 4계절을 온전히 다 느끼며 누릴 수 있어서 더 좋겠지요. *^^*
우리들의 보금자리에서 더 많이 웃고 더 행복하게 살아가자고요!
기쁨과 평안을 누리며 감사하며 살아가는 삶은 집의 평수와는 상관이 없을 테니까요. ^^
저녁 맛있게 드세요. ^-^/
콩사탕나무님~♡ 정성 가득 잇글 감사합니다. *^^*
예쁜 사진까지 넘넘 좋습니다. 마당에서 가꾼 꽃들이 진짜루 예쁘네요.
마당이 있는 전원주택에서 사는 기쁨도 언젠가는 누려보고 싶네요. ^^
콩사탕나무님과 제이지님이 장만하신 집, 직접 가꾸고 열심히 관리하며 같이 나이를 먹어가는 집이 정말 소중한 공간일 것 같아요. 아이들도 마음껏 뛸 수 있어서 좋고, 4계절을 온전히 다 느끼며 누릴 수 있어서 더 좋겠지요. *^^*
우리들의 보금자리에서 더 많이 웃고 더 행복하게 살아가자고요!
기쁨과 평안을 누리며 감사하며 살아가는 삶은 집의 평수와는 상관이 없을 테니까요. ^^
저녁 맛있게 드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