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
2022/08/10
오랜만에 확성기 찾는 글이 참으로 반갑게 느껴지네요. ㅎㅎㅎㅎ

입이 무겁고 흔들리지 않는 멋진 남편을 두셨네요.
억울도 할터인데 참 신기해요?!!
루시아님 스트레스가 조금 걱정이기도 합니다.

저도 둘째로 억울하게 자라 그런가 믿기지 않겠지만(?)  20대에 별명이 ‘쌈닭’으로 불릴 정도로 결과야 어찌되든 억울한 것을 참지 못하고 기어이 표출하고야 마는 사람이었습니다. 
근데 나이가 드니 그 별명이 무색하게 많이 차분해졌어요. 처음부터 그랬다는 듯 🤣

그 이상한 분과 알콩달콩 사이좋게 지내길 바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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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 천천히 정성을 다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schizo12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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