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남협 글이닷
답글: 나는 이상한 사람과 결혼했다
답글: 나는 이상한 사람과 결혼했다
오랜만에 확성기 찾는 글이 참으로 반갑게 느껴지네요. ㅎㅎㅎㅎ
입이 무겁고 흔들리지 않는 멋진 남편을 두셨네요.
억울도 할터인데 참 신기해요?!!
루시아님 스트레스가 조금 걱정이기도 합니다.
저도 둘째로 억울하게 자라 그런가 믿기지 않겠지만(?) 20대에 별명이 ‘쌈닭’으로 불릴 정도로 결과야 어찌되든 억울한 것을 참지 못하고 기어이 표출하고야 마는 사람이었습니다.
근데 나이가 드니 그 별명이 무색하게 많이 차분해졌어요. 처음부터 그랬다는 듯 🤣
그 이상한 분과 알콩달콩 사이좋게 지내길 바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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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분이 인내심과 공감능력이 뛰어나신가봐요?
듣는것도 하나의 능력이며 인내심이 필요한데
어머니의 말씀을 반박안하고 들어주시다니 대단하시다고 생각합니다. 가족을 생각하시는 좋은분을 남편으로 두신거 같아요
이상한 둘째인 제가, 침묵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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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는살면서닮아간데요
남편분은...
어머님과많은시간을
함께살아오신분이니까
어머님성격을아시고
참고인내하는거아닐까요
님과도함께세월을보내다보면
서로가서로를이해하며살아가지
않을까요
그게부부라고생각해요
답글: 나는 이상한 사람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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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사람이 아니라...현명한 사람과 결혼하신듯......
그 현명한 사람을 배우자로 고른..루시아님의 사람보는 눈..리스펙합니다.
상대방의 감정이 격해져있을때는 가만히 듣고만 있는것이 입을 여는것보다 낫지요.
성경에서도 말하기는 더디하고 듣기는 바삐하라는 요지의 말씀이 있거든요.
루시아님이 얼룩소에서 잘 들어주시는것이 남편분의 영향이 큰가 봅니다.
아니면 원래 두분다 잘들어주시는 분인데 서로의 시너지 작용으로 더 들어주는 스킬이 상승했을지도요.
ㅎ_ㅎ
잘 어울리는 두분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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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오랜 기간 지내다보면
반대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친해지는 경우를 많이 본 것 같아요~ㅎㅎ
저도 남편이라 너무 반대라서 좀 더 잘 맞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막내로 태어났지만 억울한 거 절대 못 참는 성격의 저와
같은 막내로 태어났지만 왠만하면 화 안내는 진득한 남편이랑 만난 걸 보면
아마도 반대라서 더 잘맞는 구나 싶습니다~
이상한 사람과 결혼 하셨다고 해서 혹시나 했더니~
바위같은 남편님 자랑을 하신거였어용~ ㅎㅎㅎ
항상 행복하고 단란한 모습에 미소가 지어지는 글이에용~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답글: 나는 이상한 사람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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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둘째인 제가, 침묵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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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아님 남편분은 그릇이 큰 분이 아닐까요?? 대단하신데요 저는 별것도 아닌것에 이겨먹고 난리치는 사람을 한번 겪었는데 정말 인생에 여유가 없고 안되보이기까지하더라구요...... 너무 피곤했습니다 ...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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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사람이 아니라...현명한 사람과 결혼하신듯......
그 현명한 사람을 배우자로 고른..루시아님의 사람보는 눈..리스펙합니다.
상대방의 감정이 격해져있을때는 가만히 듣고만 있는것이 입을 여는것보다 낫지요.
성경에서도 말하기는 더디하고 듣기는 바삐하라는 요지의 말씀이 있거든요.
루시아님이 얼룩소에서 잘 들어주시는것이 남편분의 영향이 큰가 봅니다.
아니면 원래 두분다 잘들어주시는 분인데 서로의 시너지 작용으로 더 들어주는 스킬이 상승했을지도요.
ㅎ_ㅎ
잘 어울리는 두분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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