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 관해
2022/02/26
평소에 유튜브 로 오디오북을 많이 듣는 편이였다.
운전하면서 주로 많이 들었고 , 소설이나 영성에 관한 책들을 즐겨 들었다,
문득 , 나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7개월 전쯤 결국 유튜브를 시작했다,
유튜브의 알고리즘이나, 유튜브를 함에 있어 기술적인 부분은 전혀 몰랐다.
무엇보다 본인은 기계치에 가까웠고 컴퓨터도 스마트폰이 있으면 됐는데 하며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했다,
그래서 스마트폰 만으로 유튜브를 할 수 없을까? 를 연구했고 많은 스마트폰 용
편집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러나 기계치인 나는 무서웠다,
아마 나이 드신 분들은 이해 하실것이다,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닌데
알 수 없는 두려움, 나는 왜 이리 기계치 일까, 등등 내 자신이 작게 느껴졌다,
결국,유튜브를 보며, 구글을 찾아보며 독학을 시작했다, 그리고 해냈다,
오디오북을 녹음 하는데, 마이크 없이 휴대폰 들고 녹음하고, 주위의 잡음도 같이
합창해 주었다, 시간이 지나 정체를 알 수 없는 핀 마이크로 녹음했다,
오디오북이 하나 하나 늘어날수록 문제점이 보이고 지금 들으면
쑥스럽기 그지 없는 오디오북 들이지만 그래도 뿌듯함이 있는 건 사실이며
일주일에 한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