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팀장 · 바쁘게 사는 워킹맘입니다.
2021/12/09
아직 당근을 한번도 이용못했는데..
집에 사용안한 물건들 올려보고 싶어지네요
저 역시 운전 잘 못해서...  
어르신 맘이 이해가 되요..
그리고 남편분 몰래 사신거죠?  ㅎㅎ
예전에 친구가 남편몰래 명품을 사서 장농에 넣어두었는데 우연히 남편이 봤답니다.
"여보, 이게 뭐야?  이 트 로?"

에트로 상표를 몰랐던 친구 남편은  이트로로 읽었고...
내 친구는 ... " 응, 명품 짝퉁이야... 이트로라고.." 라고 말하면서 위기를 모면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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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는 신입사원들 일 가르쳐주는 이팀장 집에서는 고딩 중딩 두명의 아들을 키우는 엄마 동네에서는 이일저일 관심많은 40대 아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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