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
2022/05/16
사진을 보니 어릴 적 흔하던 아카시아 꽃이 저렇게 청순했나 싶고 그윽한 향이 여기까지 나는 것 같아요. ^^ 

그 남자아이는 왜 그렇게 싫어하셨을까요?? ㅎㅎ
그래도 책임감을 갖고 1학년 여동생과 등교길도 동행해주고 아카시아 꽃도 따주었던 스윗한 남학생 같은데?? ^_^ 
아카시아 잎을 따서 동네 아이들과 홀짝 게임을 했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 요즘은 흔치 않으니 그 추억이 아주 귀하게 느껴지네요.^^ 
튀김은 한 번도 먹어보지 못했는데 궁금해요. 
혹시 부침개와 튀김을 하시게 되면 꼭 사진 올려주세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느리지만 천천히 정성을 다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schizo1219@naver.com
2.1K
팔로워 767
팔로잉 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