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24
흥미로운 책 리뷰네요. 간만에 읽을 책이 생겨서 흥분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마약' 하면 범죄 스릴러 장르의 영화나, 본문에 소개된 소설처럼 책의 소재로 여기는 경우가 많죠. 가끔 뉴스에서 마약 사범들의 소식을 듣지만, 피부로 와 닿지 않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미국이나 남미 등 마약이 심각한 문제인 곳에 사는 사람들은 그것이 영화 같은 판타지가 아니라 '실제'이기 때문에 그 무게감이 다를 것입니다. 최근 우리나라도 점점 유흥가를 중심으로 마약류가 퍼지는 것 같은데 항상 경계하고, 호기심으로라도 절대 손대서는 안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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