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랑자 · 이것 저것 관찰하기 생각하기
2022/04/12
지금 많이 슬퍼하고 울고 있어도 사실은 실감도 안날겁니다.  시간이 지나서 지금의 충격이 조금씩 옅어진대도 어머니가 더이상 안계신다는 실감이 나지 않죠.  마치 잠깐 여행가신듯한 그런 착각.  님처럼 염려해주는 친구가 있어서 잘 극복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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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 가정에서 자라 정신없이 살아온 50대. 현명하게 자신의 가치를 확실하게 가진 사람들을 보고 자극을 받는다. 지금이라도 늦지않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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