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를 졸업한 지도 어언 30년이 지났네요
요즘 고1 딸내미랑 같이 수학 공부를 하면서 수학이 너무나 재미있는 거 있죠?ㅋ
연립이차방정식, 연립일차부등식 등등
수학교과서의 기본 개념을 보고 문제를 푸니 기본 문제는 풀리더라구요~^^
예전 학교 다닐 때는 그리 싫던 수학이 지금은 내게 아무 필요도 없는데, 자꾸 풀고 싶은 생각이 드는 건 왜일까요?ㅎ
할 일도 많은 주부인데, 지금은 학교에 가서 매일 공부하고 싶네요~^^
저 뒷북 제대로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