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현주 · 소소한 일상이 행복이되길ᆢ
2022/06/29
40. 양을 세어 보아요ᆢ
2년전쯤 부터 간간히 잠을 못자고 밤을 꼴딱 지새운적이 있습니다 갱년기 증상 때문인지 열도 화끈 달아오르기 일쑤 이구요ᆢ 가끔은 화를 참아내기 힘들때도 있어요 추웠다가 더웠다가 식은땀이 났다가는 금새 괜찮아지고ᆢ 요몇일 신경을 써서 그런지  잠을 잘 못 이루겠더니 오늘은 아주 날을샐것 같아요 눈은 빠질것 처럼 아픈데 피곤해서 잠을 자고 싶은데 잠이 오질않아요 그래서 얼룩소에 돌아다녀 보기는 하는데 댓글은 못 달겠어요 정신이 맑지 못해서 ᆢ 5시에 일어나야 하니까 지금이라도 잠을 자야하는데ᆢ 양을 세어 보면 잠이 들까요? 양은 몇마리나 되려나? 그래도 잠을 청해봐야 겠어요 굿밤 되세요ᆢ
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2/06/29
답글: 40. 양을 세어 보아요ᆢ
생활/사건사고+5
현주님도 갱년기 불면증 이 있으시군요??
저도 얼마전 까지 불면증에 고생 했답니다.
갱년기 증상 으로 죽지는 않으나 겪고 있는 사람은 무척 힘든 일인거 압니다.
하지만 힘내시게요~~
다 지나 가려니 하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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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순이
똑순이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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