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양을 세어 보아요ᆢ

현주 · 소소한 일상이 행복이되길ᆢ
2022/06/29
2년전쯤 부터 간간히 잠을 못자고
밤을 꼴딱 지새운적이 있습니다
갱년기 증상 때문인지 열도 화끈 달아오르기
일쑤 이구요ᆢ
가끔은 화를 참아내기 힘들때도 있어요
추웠다가 더웠다가 식은땀이 났다가는 금새
괜찮아지고ᆢ
요몇일 신경을 써서 그런지 
잠을 잘 못 이루겠더니 오늘은 아주
날을샐것 같아요

눈은 빠질것 처럼 아픈데
피곤해서 잠을 자고 싶은데
잠이 오질않아요
그래서 얼룩소에 돌아다녀 보기는
하는데 댓글은 못 달겠어요
정신이 맑지 못해서 ᆢ
5시에 일어나야 하니까 지금이라도
잠을 자야하는데ᆢ
양을 세어 보면 잠이 들까요?
양은 몇마리나 되려나?
그래도 잠을 청해봐야 겠어요

굿밤 되세요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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