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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4
어렸을적 책일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adhd 였던 어린 저는 많이 뛰어 놀곤 했습니다.
자라서 20대가 되어 내자신이 너무 무식하다 생각해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책이라는게 정말 신기하게 행복을 주기도 하고 
다른경험을 선사하기도 하더라고요
요즘은 과학분야쪽에 관심을가져 많이 읽기 하지만
예전엔 소설도 많이 읽었답니다.
미하엘 엔데의 모모, 끝없는이야기 동화책 들을 좋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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